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imelo Summer Live (문단 편집) === 비판 === 2009년부터 해를 거듭할 수록 매번 나오는 아티스트들의 재등판으로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으며 몸 값이 비싼 레전드 가수들은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며 스폰서들의 입김이 강해져 [[에이벡스]], [[란티스]], [[킹 레코드]], [[포니캐년]], [[반다이 남코]], [[부시로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일본)|소니]]등의 일부 거대 스폰서들의 프로모션장으로 변질된 경향이 크다. 애니송 시장의 변화에 의하여 [[성우]] 아티스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어서 주요 고객이여야할 애니송 덕후들 중 90년대랑 00년대 초창기의 올드 애니송 팬들도 많이 떠나게 되었으며, 기존 애니송 가수나 성우 계열을 모두 좋아하는 00년대 중반의 애니송 덕후들은 그 수가 적어 파워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 후 러브라이브 이후로 [[미디어 믹스]] 부상에 의해 업계의 주류가 된 컨텐츠 팬덤이나 일부 성우나 성우 유닛 단오시 팬덤은 관심 없는 가수들만 잔뜩 나오는 공연보다 자신의 오시 컨텐츠나 오시 그룹의 원맨을 가겠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2021년 우마무스메가 아니사마를 대놓고 저격하여 일시를 정한 것도 10년전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이였겠지만 대세는 애니송 자체가 아닌 각 미디어 믹스의 팬덤규모의 크기로 기울어서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다만 이런 성우 아티스트화에 따른 애니송 페스티벌들의 문제는 애니맥스 뮤직스나 리스아니 등도 공통으로 해당되는 사안이기도 하다. 업계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맞춰 자사의 미디어 믹스 팬덤끼리 뭉쳐서 시너지를 내기위해 [[란티스 마츠리]]나 [[반남페스]]등 자기 회사로 한정 지어버려서 해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업계의 문제와 달리 '''아니사마만의 주된 비판'''은 현장 운영과 라이브 티켓 판매나 출연 캐스트 공지 운영에서 능숙치 못한 모습과 출연진의 매너리즘화에 있다. 현장 운영의 예로 믹스와 오타게를 명시적으로 금지, 2019년에는 펜라이트를 양손으로 빙글빙글 돌리는 소위 발전기를 자제해달라는 공지를 올렸지만 실상은 아무 규제가 없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찬반논란 자체는 있더라도 일단 금지했는데 스태프가 전혀 일을 안하니 반대파 입장에서는 답답한 일. 유일하게 퇴장이 이루어지는 곳은 야외무대인데, 폭죽을 쏘거나 목마를 타거나 풍선을 날리거나 촬영 카메라를 가리는등 정말 대놓고 퇴장당하려 하는 경우에만 퇴장당함에도 퇴장당한 뒤 슬쩍 다시 들어오고, 앞에서 몸싸움을 해도 딱히 제지하지 않는 등 원활히 관리되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 다만 이러한 규제의 강도는 라이브의 성격에 따라 관중동원력에 영향을 미치므로 복잡한 문제인데 자세한 내용은 [[믹스콜]] 항목 하단을 참조.결국 취소된 2020년 공연까지는 이 공지사항에 유지되었으나, 2021년 이 조항은 아니사마 콜라보 대섬광arc이 발매되고 삭제되었다.스폰서 때문에 삭제된 [[어른들의 사정]]이라 발전기 찬반논쟁이 어떻든 끝내 한심한 대응과 모습만 보여주었다. 티켓팅만 해도 초기에는 암표 문제가 심각했고 그 뒤로 도를 넘은 수많은 선행 추첨과 BD팔이등[* 선행 추첨이 많다는 것은 이곳 저곳에서 돈은 많이 뜯는데 좌석 파이는 각각 적어 당첨 확률이 낮다는 뜻이다.2018년경부터 일반 판매 선행만 잘 넣어도 충분히 3일 좌석을 확보 가능할 정도로 선행 인원이 적어져 수입이 안 됐는지 BD 선행권을 앞 좌석 확보 우선으로 하겠다는 식으로 팔기도 했다.] 다양한 문제가 생겼고 2020~21년에는 코로나까지 겹쳐서 환불안하고 1년을 믿고 기다린 사람들의 티켓을 일단 전부 환불 시킨다는 조치등을 하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캐스팅 측면에서는 추가 캐스트 공개가 찔끔찔끔 표 장사하면서 눈치 보듯 공개한다는 비판도 있으며, 몇년을 연속으로 출장하는 캐스트가 넘칠 정도로 매너리즘에 빠진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총 캐스트 수와 3일 동안이라는 규모 속 최대의 애니송 페스티벌이라는 명맥은 유지하고 있지만, 아니마사 초기의 최고의 애니송 페스티벌이였다는 평가는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